몬토의 오사카 6박8일 여행기 [7,8일차] - 귀국, 결산 ├[여행일지]

귀국날입니다.

보통 귀국날이라고 하면 별게 없는데 배를 타서 귀국이 2일에 걸치게 됬네요.



점심으로는 카무쿠라 라멘을 먹기로 합니다.

이래저래 오사카 4대 라면이라고 부를 정도로 유명한곳이지요.



오이시라멘


음... 솔직히 말하자면 나쁘진 않습니다. 닭고기베이스 육수로 꽤 담백하게 맛내기를했고

짭쪼름한 맛이 강합니다. 괜찮긴한데... 제 입맛으로는 이치란이 더 맛있는거 같네요.




코스모스퀘어 역에 도착했습니다.

여기서 이제 배를 타고 귀국합니다.



저 멀리 보이는 카이유칸(빨간,파랑으로 되있는 건물) 이번에는 안갔지만 참 좋은곳이었지요.

만약 배로 오사카에 오게 되면 카이유칸으로 바로 가는것도 나쁘지 않을거 같습니다.

이렇게 가깝게 있는걸요?



멀리 보이는 텟포잔 관람차. 생각보다 더 큽니다.

밑에서 볼때야 애매하게 크구나... 정도였는데 뒤에 있는 대교하고 비교해보니 더 체감이 되네요.



귀국을 담당한 팬스타 크루즈.



내부는 이런 느낌. 쌩뚱맞게 클래식이 연주되고 있습니다.



크루즈의 주 수입원은 사실 저런 화물이지요.

덕분에 화물이 다 실릴때 까지 기다립니다.


그럼 이제 출항합니다.



이래저래 저는 이런 큰 크루즈에 타는건 처음인지라 조금 흥분해있었네요.

속도도 생각보다 빠르고 덕분에 미친듯이 추웠습니다.

머리도 벗겨지는줄 알았고요(...)


그래도 꾸역꾸역 자주 나와서 밖을 감상해줬습니다.




선실은 대충 이런느낌 위아래 침대가 총 4개 있는데 둘만 배정되서 걍 먹었습니다.

일단 TV가 되긴하는데 엄청 지지직거려서 솔직히 볼만한건 안됩니다.




아카시 카이쿄 대교를 지나간다고 해서 다시금 나왔습니다.

석양이 쥑여주는군요.



아카시 카이쿄 대교


대충 이정도 위치 입니다. 

얼마 안온거 같기도 하고... 많이 온거 같기도 하고?



밖에 오래 있어서 추워졌으니 카페에 들어와서 몸을 녹여줍니다.

녹차라떼. 맛은뭐... 달달합니다.



다리를 지나는 부분은 이곳에서 감상했습니다. 이렇게 보니까 엄청길긴 기네요.



배 안에 있는 빠칭코 기계. YouはShock!!!

뒤쪽에는 에반게리온 빠칭코 기계도 있습니다.




이뒤는 밥먹고 오야스미










대충 그렇게 하루밤을 보내고 일출을 보러 나왔습니다.

구름이 있어서 아쉽게 수평선에서 직접 올라오는것은 못봤네요.



내친김에 대충 파노라마도 한번



식당칸에서 찍은 밑의 모습. 이래저래 소금기가 창문에 가득합니다.

밤새 파도가 꽤 높기도 했고요.



저 멀리 부산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도착 직전. 알만한 분은 슬슬 어디가 어딘지 알만한 위치일듯?




그럼 여객터미널에서 내려서...


부산역까지 버스로 이동합니다.

확실히 비행기보다 배가 출입이 더 간단하네요. 

이동중 일본인 관광객하고 이런저런 대화를 나눴습니다.


그중 한명은 그 유명한'철덕'이라서 

일본이 아닌 다른나라의 철도를 타보고 싶어서 첫 해외여행에 나왔다고 하네요. 

바로 KTX타고 서울로 간다는듯?




부산역에 도탁하니 축제라고 하네요. 물론 저는...



돼지국밥 좀 먹고...



마가만두에서 만두좀 사고...

※여기 패기가 죽이는게 중국집인데 만두전문이니까 '면요리'는 안판다고 대놓고 써져있네요.




대충 그러고 서울역으로 출발합니다.

일이 있어서 어묵축제를 못즐긴게 조금 아쉽지만... 

여튼 이렇게 해서 또다시 오사카 여행이 막을 내렸네요.



확실히 가격도 싸고 배를 타고 일본여행을 가는것은 한번정도 나쁘지 않은 경험인거 같습니다.

뭐 시간의 여유가 있다면 말이지요. 이동에 하루정도 나가니...





뭐 그럼 슬슬 결산입니다.


즉 사나이의 가치를 결정하는 시간!



일단 프라 목록입니다.

대충 hg 어설트V2, 모빌워커+추가파츠2
퍼팩트 G셀프, 신안주
턴A건담 신, 풀콩

턴A신은 그때 못구한거 이번에 들린 가게에서 크리스마스 기념으로 

가격할인을해서 생각보다 안비싸게 샀네요.

풀콩은 그냥 신안주 싸길레 같이 업어왔습니다. 충동구매의 끝

사실 G셀프도 턴에이에 백팩달아주려고 산거니까 딱히 별다를건 없네요.

그리고 이번에 마저 구해온 슈로대 크로니클 1,2,3

이걸로 슈로대og 코믹스를 모두 사는 퀘스트를 컴플리트했습니다.

내가 atx팀 1권을 8년인가 9년부터 사서 모으기 시작했으니까...6~7년 정도네요.

참 오래도 걸렸다(...)



이건 교토에 가면 종종 보이는 교토 명물가샤폰이라는게 있는데 

생각없이 재미마사 굴렸는데 나온 시크릿 키요미즈데라 ver눈 입니다.

생각보다 정교하게 만들어져서 놀랐네요.

물론 일반 키요미즈데라보다는 못합니다만... 그래도 시크릿이고...

무엇보다 다른것들이 매우 별로라서...

 가지라던지... 닭이라던지... 게이샤, 다도구... 바보도 안오른다는 교토타워

그래서 나름 만족하네요.



그리고 이런저런 부적들.

노노미야신사, 이나리신사, 키요미즈데라에서 샀습니다.

뭔가 어? 이쁘네. 사야지 같은 느낌으로 마구 샀네요.

부적들로 거의 만엔 가까히 썼다는것을 깨닳았을때는 이미 늦었지요


이후 남은 부적은 스테프들에게 나눠줬습니다.



아 몰라 돌겜 업보 청산되기나 빕시다.

그 업보 얼마야! 이젠 돈으로 사겠어! 얼마나 줄수 있는데요?


마도가타리전에서 사온것입니다.

한정 피그픽스하고 뭐... ㅋ


6개는 이런 느낌입니다. 이래저래 생각보다 고풍스러운 느낌이라서 살때는 크게 신경 안썼는데

나중에 집에와서 풀고 나서 역으로 만족해버렸네요.

뭔가 실제로 겔러리에 놓여있는 작품들을 보는듯한 기분입니다.



뒤는 이런식으로 자석이 있기때문에 철문이나 냉장고에 달수도 있습니다...만 

저는 안그럴거같네요.


이런식으로 전시. 나쁘지 않습니다.

오사카 한정하고 마마마도 살껄 안산게 좀 후회되네요.


그리고 figfix 시노부

믿고 사는 figfix 입니다. 이 시리즈는 저를 실망시킨적이 없네요.

작지만 확실히 세세한 곳까지 깔끔하고 꼼꼼하게 조형, 처리가 되있어서 만족도가 높습니다.

큐베X끼가 같이 있어서 싫다는 분들이 많지만... 뭐...큐베 여러마리 있는것보다야...




그리고 새해를 맞이하여 구매를 결정한 녀석입니다!

크으... 병신년에는 역시! 오오자루!




투명드레곤오오자루가 크아아아아아아아! 하고 울었다!




이래저래 조형도 그렇고 박력이라고 그래야하나

여튼 뭔가 기분이 좋네요. 가격도 생각보다 싼편이라서 좋습니다.

여러개사서 새해선물로도 안성마춤!




그리고 충동구매로 구입한 가면라이더 극혼!

순서대로 아기토 플래임,스톰폼 세트, 머신토네이도, 히비키, 덴오 소드폼 입니다.

만다라케에서 너무나 싼 가격에 눈이 돌아가서 사버렸네요.



머신 토네이도 아기토의 바이크지요.

 혼다 VTR1000F베이스로 만들어진 머신입니다.

크으... 멋져부려잉 


옆모습


뒷모습



세세한곳까지 잘 되어있습니다. 정말 명품이네요.

바퀴요? 당연히 움직이죠.



아기토 스톰폼과 함께

이것도 토네이도 있길레 그냥 주워왔습니다.

노멀이 있으면 더 좋았겠지만 뭐... 이건 이거 그건그거


그리고 플레임폼으로 라이드!


놀랍게도 완전히 안정된 바이크 라이딩 자세가 됩니다. 오오...



뭔가 토네이도 컬러링도 있다보니 플레임폼이 그랜드폼보다 어울리는 느낌입니다.

머신토네이도는 이뿐만이 아니라...


슬라이더 모드로 변형이 가능합니다!


극혼 나름의 디자인변경인데... 걍 통짜보드보다 저는 이쪽이 더 화려해서 좋네요.



뭔가 날개를 핀 박쥐같은 느낌입니다.



이래저래 슬린더하면서도 스피드감 있어보이는 모습이 좋네요.


아래까지... 완벽합니다.

무엇보다 부품교환없이 변형가능한점이 너무 마음에 드는군요.


태우면 이런느낌.

세이버 브레이크!



이래저래 과연 만족도 높은 머신토네이도... 

개인적으로도 헤이세이 라이더의 머신중 제일 마음에 들어합니다.



그리고...


오레 산죠!

뭐랄까... 이런 저런 파츠는 많이 있지만 소드폼은 역시 이포즈가 답인듯합니다.

넌 이대로 박제 결정.



단련하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참 좋아했던 히비키. 가면라이더가 아니었다면 더 좋았을텐데...

이건 지금와서 이야기해도 어쩔수 없나?

개인적으로는 암드히비키ver 전국이 사고 싶었지만 한정이기도하고... 구할수 없겠지요?



뭐 대충 이런느낌으로... 물론 촬영후 다른 스페이스로 옮겼습니다.




마지막으로...

퍼킷몬 인형! 지난번녀석들 +이상해꽃,메타몽, 라플라스입니다.


그중에서도...


아....











크기는 대충 예상하실듯한데... 미친듯이 큽니다.

왠만한 중형견 크기 정도?


시리즈 중에서 이녀석이 가장 이쁘게 뽑혀서 심혈을 기울려서 6V로 뽑아왔습니다.

정말 이것만으로도 이번 여행의 가치는 충분하다고 느껴질정도로...




덤//


선물로 산 이것저것들

그중 돈키호테에서 산 좀비라멘은 선물로 준 후배에게서 결과보고가 있었는데...






식사중이신 분들에겐 죄송합니다.





여튼, 일단 이번 오사카 여행은 이런 느낌입니다. 

다시 찾아서 그런지 지난번 여행보다 이래저래 더 풍족했었네요.

아무래도 강한채로 뉴게임 같은 느낌.

지난회차(여행)때의 경험치가 그대로 녹아들어서 좀더 깊게 공략한 느낌입니다.

물론 그렇다고해도 아쉬움은 조금씩 있을수 밖에 없고... 다음번에는 이번 경험을 살려서

더 깊게 파고 들어갔으면 하네요. 다음이 언제가 될지는 잘 모르겠지만 말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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