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뭐 결론부터 말하자면 전작에 이어서 꽤 재미있었습니다.
왕도적인 스토리라던지 이래저래 저는 마음에 들었네요.
무엇보다 이제는 닌주아!! 전문배우로 탈바꿈 되어가시는 킬러퐌!
병헌쒸가 매우 재미있었습니다.
아무래도 한국인배우라서 그런지 별로 좋아하는편도 아니지만 그냥 저냥 자꾸 의식하게 되네요.
사실 그게 아니라도 매우 재미있게 연기를해서....
초반에 비행기를 도둑맞아서 계속 따라다니면서 내 비행기 내놔! 하는거라던가...
한국어로 '조각조각'이라던지, 좃X네 시X 이라던지... 게다가 츤츤얀얀하면서 쫒아 다니면서
비행기값에 암살의뢰받은값을 물어내라고하는것등 이래저래 캐릭터가 잘 설정된거 같아서 좋네요.
일단 개인적으로는 매우 취향에 맞아서 즐겁게 봤습니다.
그럼 2주뒤에 다른 영화를 보도록 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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