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단 기본적으로 C코양을 제외한 나머지 인물들이 각각의 틀을 깨고
조금씩 다가가는 기분입니다.... 그러니깐 움직이지 왜 레몬선배에게 걸려서...
단체행동의 중요성을 알려주는 화였군요!
여튼 일단 이번화에서 제일 중요한것은 그거같습니다.
숨겨놓은 우주선이 리논의 쇼트로 인해서 마음대로 우주로 날라갔다는점
즉. 그간 마음을 닫은 가장큰이유인 '언젠가는 돌아가야 한다.' 라는 요소가
사라졌다는 점입니다. 이로 인해서 아직은 모르지만 이치카는 당황하게 될것이며
어떤의미로는 더이상 카이의 구애(...)의 거부요인이 사라진것이나 다름이 없습니다.
앞으로 어떤 진행이 될지 궁금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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