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11월 06일
와카키 타미키曰 『미소녀를 못그리는 작가는 먹고 살 수 없다.』

주간 소년 선데이에 인기 만화 작품「신만이 아는 세계」를 연재해 인기를 얻고 있는 와카키 타미키.
큐트한 모에 캐릭터가 매력적인 타미키의 화풍은 많은 팬들로부터 뿌리 깊은 인기를 얻고 있다.
그런 타미키가 공식 블로그에서 만화계의 장래가 불안한 것을 쓰고 있으며, 그 중에서「특히 에로스러운 미소년 미소녀를 그릴 수 없는 타입의 작가는 앞으로 만화로 먹고 살 수 없게 된다」라고 발언해 화제다.
와카키 타미키의 업계에 대한 불안과 제안
「만화 잡지가 재미 없다 → 신인이 오지 않는다 → 레벨이 낮은 경쟁이 된다 →
무리하게 신인을 연재 시켜 보지만 오래 갈 수 없다 →
어쩔 수 없이 예전의 실적이 있던 작가를 불러 온다 →
단행본은 팔리지만 잡지의 색이 희박하게 된다 → 신인이 더욱 오지 않게 된다 →
결국 레벨만 낮은 경쟁이 된다」
「예전에는 신인을 쓸어담을 만큼 있었을지도 모르겠지만 지금은 찾고 찾으며 놓치지 않게
소중히 육성하지 않으면 안 된다고 생각한다. 소자녀화이고 만화 연재의 힘듬도 누구나가 알거다.
만화를 그리려는 신인은 자꾸자꾸 줄어 들어 간다. 지금은 서로 빼았으려 한다.
100만부가 나오는 인기 작가도 그 고정 팬들도 머지않아 연로해 간다」
「특히 에로스러운 미소년 미소녀를 그릴 수 없는 타입의 작가는 앞으로 만화로 먹고 살 수 없게 된다.
지금도 만화는 자율적 아트의 세계로 인식되어 온다. 아트가 되면 문화로서는 일단락이다」
「돈을 쓰지 않아도 충분히 바꿀 수 있는 부분이 많다. 이것은 편집부와 출판사만이 아닌
그림을 그리고 있는 작가들도 함께 생각해 가지 않으면 안 된다고 생각한다.
작가도 뒤에서 불평만 할 뿐 정면에서는 아무 말도하지 못하고 건강도 챙기지 못한다.
그러면 안되지만 어떻게든 프로로 해 나갈 수 있는 것도 잡지의 시스템이 있었기 때문이다.
그리고 일본 만화의 본질은 만화 밖에 그릴 수 없는 사회적 다메인간이니까 그릴 수 있는 부분에 있다.
잡지가 없어지면 다메 인간의 상태로는 프로가 될 수 없다」
「모든 만화 잡지가 굴레 속, 선데이가 만약 그 본질을 판별해 준다면 지금의 불황을 넘은 후
점프를 이기는 일도 가능하다면 나는 믿고 있다.
그러한 상태가 되면 나는 아마 도태 되고 있을 것이다.
하지만 만화계 전체가 레벨업하고 있으면 세컨드 레벨에서도 먹고 살 수 있다.
그렇다면 도태 되어도 안심이다」
음... 좋은말해줬군요. 확실히 요즘엔 컨텐츠가 미소녀쪽으로 기우는 경향이 크지요.
물론 기왕이면 다홍치마라고 한것처럼 그것이 꼭 나쁘다는것만은 아닙니다.
하지만 요즘은 진짜... 극화풍의 그림체를 보기가 힘들어졌지요...
아직 극화풍을 그리는 사람도 옛날부터 그려온 팬층이 두꺼운 작가분들뿐이고...
개인적으로 저는 극화풍도 좋아하기때문에 그점이 좀 아쉽습니다.
이분이 연재전까지만해도 컵라면으로만 끼니때우면서 어렵게 연재따내신분이라서 그런지
왠지 더 가슴에 와 닿는듯한 느낌이드네요.
# by | 2009/11/06 17:35 | 잡동사니 | 트랙백 | 덧글(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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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녀 못그림=GG
이부분 뺴고는 다 공감이 되는데 왜 하필 저이야기를 꺼내서..
좀 과장되게 말하자면
"나는 모에물 그릴줄아니까 ok ㅇㅇ"
라는 뉘앙스인데..
뭐, 대충 어떤 뉘앙스인지는 알겠지만, <앞으로>라는 미래형을 쓴 건 역시나
'신만이 아는 세계'라는 제목을 쓴 작가 답군요. - 미래는 신만이 아는 것이니.
어느 시대든 '미소녀'가 포인트였던 건 맞는 듯도(요는 그림체라든가 취향이
세대에 따라 달라졌을 뿐.. )
"미소녀"를 못그리면 못먹고산다 이말만 부각된듯해서 아쉽군요
다른곳에 올라와 있는것도 보니깐 진짜 미소녀쪽만 부각되서 그쪽으로만 자꾸 언급되는것이 씁쓸하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