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음식점리뷰】수유역의 해물샤브샤브뷔페 포세이돈

이번에 월급으로 부모님을 대접하려고

수유역쪽에 있는 샤브샤브부페 포세이돈에 갔습니다.

뭐랄까... 확실히 좀 멀긴하지만 이런데 오는 기회가 그리 많지 않으니깐 말이지요.

일단 위치부터 시작할까요?



건강보험공단 건물 8층이 포인트입니다.



물론 저야 차타고 갔습니다만... 솔직히 이근처가 유턴하기도 그렇고

차로 오가기 쉽지는 않더군요. 게다가 흔히 이용하는 교통수단은 지하철이기에

이번에도 지하철 기준으로 맵을 만들어봤습니다.

일단 수유역 1번출구에서 나와서 한 300M쯤 쭈욱~ 걸어가면

큰 빌딩이 나옵니다. 거기 8층이에요.

위쪽으로 올려다보면 포세이돈이라고 간판이 있기때문에 찾기가 어렵지는 않으실겁니다.





일단 해산물 샤브샤브 부페입니다.


해산물 샤브샤브 부페인 포세이돈... 솔직히 처음에는 별로 기대하지도 않고

전부터 알아본 곳중 하나라서 이번기회에 견식이나해보자~!!! 라는 느낌으로

갔었는데... 흐음... 일단 인테리어쪽입니다.





비교적 깔끔합니다. 게다가 8층이라는것과 더불어서 제가 앉은 자리는

창가쪽이라서 그런지 전망이 나쁘지 않더군요.

역시 고층에서 식사할때는 야경을 쉬크하고 무미건조한 눈빛으로 바라보는것이지요(퍽)

일단 장소적이라던가 상당히 점수를 먹고 들어가더군요.

그리고보면 벽에 유명만화가분들의 싸인이 있었습니다. 제가 아는분들도 몇분 보이더군요ㅋ

그러면 음식입니다.





오기전부터 기대하던 사이드메뉴입니다.

으음... 셀러드는 달콤한소스가 나쁘지 않더군요. 뭐... 적절히 달달한게 맛있었습니다.

그에비해서 스시는... 뭐 초밥전문점에 비하면 안되지만 평범한 부페초밥이었네요.

개인적으로는 닭고기가 상당히 먹을만했다고 기억됩니다.

그라탕이라던가도 나쁘지 않았고요. 하지만 진리는 역시 감자튀김... 죄송합니다.

제가 감자튀김을 좀 많이 좋아해요.



사이드메뉴중에는 된장홍어찜이었나? 여하튼 그것도 있어서 부모님이 좋아하더군요.

아버지가 워낙 홍어를 좋아하시는지라...

여기 홍어는 톡! 쏘는맛이 강한편이었습니다. 된장으로 요리해서인지 홍어특유의

암모니아 내는 조금 줄어있었지만 말이지요...




여하튼 메인인 샤브샤브입니다.


고기!해물! 헉후헉후!!!!



흠... 나쁘지 않습니다. 뭐랄까... 샤브미하고 비교하자면 육수가 좀더 맛있달까나요.

부모님도 육수가 시원하다고 좋아하셨고 말이지요.

게다가 이것저것 해물들도 넣고 끓여주니깐 진국이지요.

일단 해물샤브샤브부페이기때문에 해물의 종류가 이것저것 다양합니다.

새우나 쭈꾸미 계열말고도 조개라던가 여러가지 많더군요.

저야 새우를 좋아해서 새우를 듬뿍 넣었습니다만 ㅎ

여하튼 고기도 너무 얼어있지 않아서 괜찮은편이었습니다.

하지만 샤프미에는 있던 두부가 없다는것이 조금 아쉬웠네요...

뭐 딱히 나베를 해먹는것도 아니니만큼 꼭 필요하지는 않지만 비쥬얼상...[퍽]







후식은 여기에 과일좀있습니다.


개인적으로 너무단것은 싫어합니다.

그래서인지 녹차와 레몬케익이 가장 맛있더군요.

그밖에는 특별한것이 없습니다. 여기에 바게트도 있던데

저는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 안먹어봤군요.




일단 전체적인 총평은.... 정말 나쁘지 않습니다.

오히려 약간 기대이상이라는 느낌일려나요? 일단 정말이지 사이드매뉴가 풍성합니다.

흔히 6000원정도 하는 부페저리가라 할정도로 사이드매뉴가 풍성하니

샤브샤브가 준비되는동안 입이 심심하지 않더군요.샤브샤브쪽도 생각보다 질이 좋고말이지요.

불도 240도까지 조절되어 순간적으로 끓일수 있어서 기다리는 시간이 절약되는점도 좋았습니다.



뭐 단점쪽이라면 불편한 교통편정도일려나요? 아니, 이것도 솔직히

제가 차타고 빙~ 돌아와서 그렇지 지하철을 타면 별 문제는 없으니깐 말이지요.

하지만 식당내 통로에 카트가 놓여있어서 좀 비좁다고 느껴진것도 사실이긴합니다.

그점을 뺀다면 딱히 불평사항이라던가는 없네요. 만족했습니다.

가격은...


얼마전에 주말가격이 좀 올랐더군요...

뭐... 이것도 나쁜편은 아닙니다.

그리고 마지막에 보이는 5000원으로 무한 생맥주!

이것이 솔직히 매우 매력적이긴 한데... 이번엔 차타고와서 못마셨네요.

다음번에 올때는 지하철로 와서 꼭 마셔봐야겠습니다.

이렇듯이 어른분들도 와서 즐길수 있고 비교적 어린아이라도 사이드메뉴등

먹을 메뉴의 폭이 넓기 때문에가족단위로도 외식하기에 좋을듯합니다.




아, 그리고...

블로그에 포스팅할경우 시식권 2장인가 준다는거 같더군요.

저야 매번 포스팅하기때문에 그저 이게 왠떡이냐! 라던가 럭키! 라는 느낌입니다. 



            맛          : ★★ (음... 나쁘지 않았습니다. 사이드메뉴가 많아서 좋았어요.)
 
            서비스    : ★★ (접시도 빨리치워줘서 좋긴한데... 먹던것도 가져가시다니ㅋ)

            분위기    : ★★★ (깔끔한 분위기가 좋습니다. 게다가 전망도 놓고 말이지요.)

            가격       : ★★★ (샤브미보다 비싸긴한데... 사이드메뉴생각하면 역시 쌉니다.)

            전체평점 : ★★★ (너무멀리만 아니라면 정말 추천합니다. 가족단위로도 좋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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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MontoLion | 2009/09/14 14:57 | ├[원탁과 술잔] | 트랙백 | 덧글(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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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류기아 at 2009/09/14 15:20
우와...또 배고파졌어.....여기는 왜 저런곳이 없는거냐!!!!
Commented by 교수 at 2009/09/14 16:10
아 매일 점심 굶고 물 6리터로 근근히 연명중인데

이런 포스팅은 ㅁㄴㅇㄹ
Commented at 2009/09/14 16:18
비공개 덧글입니다.
Commented by 하마지엄마 at 2009/09/14 17:17
얽!? 수유동이면 저희동네-_-인데;; 한번 가봐야겠군요 이거;
Commented at 2009/09/14 17:30
비공개 덧글입니다.
Commented by 暗赤色 at 2009/09/14 17:31
으어... 어디 부산은 저런데 없나.. orz
Commented by Uglycat at 2009/09/14 19:19
가격이 저렴한 편이군요...
Commented by 미뉴엘 at 2009/09/14 22:13
아는 분들과 정모를 할때마다 저녁을 먹을때 이곳으로 두번정도 가본적이 있습니다. 다른 뷔페랑 비교하면 메뉴가 굉장히 괜찮습니다. 꽤나 좋은곳이죠 뷔페치고는.
Commented by 사성천군 at 2009/09/14 22:39
...내일가야지.... 창동에서 갈아타서 가면되겠군요!!![오우오우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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