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키스테키한 잡담

1. 전에 포스팅했던 까르니두브라질에 가서 스테키 먹었습니다. 대략 상황을 이야기 하자면...

    프레하: 저녁 뭐 먹을까요.
    쿠레나이: 글쎄요.
    아키라: 글쎄요.
    몬토리온: 글쎄요.

            [정적]

    프레하: 뭐 먹을만한거 있을려나요?
    아키라: (장난같이) 오랜만에 스테이크?
    몬토리온: (성의 없게) 그럴까요?
    

    결국 스테이크로 저녁 낙찰! (어?)


    뭐... 원래 이모임이 다 그런겝니다...[먼산]


2. 대충 이렇게 된 저녁이지만... 모두 돈이 부족한 상황...
    그리고 당장 몬토리온의 옆에는 현금인출기, 그리고 12만원정도가
    현금카드에 봉인중...

    (대표로)아키라님에게 무이자 대출형식으로 대여!(어!?)


    결국 3일은 버티리라고 생각했던 5만원은 개뿔이...
    본진까지 털렸습니다.

    내일 용돈날이라서 주신다니깐 알아서 주시겠지요. 한두번보는사람도 아니고...


3. 뭐... 가서 먹었습니다. 자세한것은 포스팅을 했으니...
    일단 전에 가서 한번 먹은만큼 맛에서는 어느정도 인증된곳이기도 했고 말이지요.
    잡담을 하면서 먹으니 술술 고기가 잘 넘어가더군요.
    아... 점심을 안먹어서 그런지 더 꿀말이었는듯...


4.  아... 정작 스테이크 이야기하다가 본 모임의 목적을 잊을뻔하다니...
    사실 이 모임은 어디까지 '마작' 모임이었지 말입니다.
    민토에서 세미나실 하나 빌려서 음료수 리필받아가면서
    마작을 쳤습니다.

    오늘은 평소에 치던것과는 다르게 그냥 저냥한 작은역들만 만들어서 쳤는데...

    첫판 1등, 둘째판 2등했습니다. 어휴... 쏘이는거 무서워요.
    두번째 동풍전에서는 아키라님과 프레하님이 서로 만관을 주고 받는 기이한 일이...
    아, 물론 프레하님이 도라2개 차이로 만간이 아니라 하네만이었지만...
    아키라님이 쯔모도 몇번했고... 그럭저럭 비슷...

    문제는 마지막에 쏘여서 그것이.. [먼산]


5. 마작뒤에는 시간이 남아서 보드게임방에 갔습니다.
    오랜만에 카탄했는데...
    쿠레나이님과 저+프레하의 연합(하다보니깐)으로 아키라님이 더이상 건물을 지을 공간이
    없게 둘러 쌓았고... 아키라님이 이길가능성은 한없이 낮았는데...

    리버스카드 3개를 오픈해서 대군만들어서 단숨에 역전승...
    그야말로 쿠레나이님과 프레하님은 1포인트만 모으면 게임이 끝나는 상태에서

    아키라님의 막판뒤집기... 크렇!!!
    

라는느낌으로 즐겁게 하루를 보냈네요. 그러면 모두 좋은밤되세요~







by MontoLion | 2009/05/01 23:26 | ◆ I SAY.. ◆ | 트랙백 | 덧글(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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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姜滅 at 2009/05/01 23:28
나, 나도 스테키 먹을줄 아는데에 ;ㅅ;
Commented by Minosurin at 2009/05/01 23:31
광오한 스테이크와 마작의 세계+_+
Commented by 프레하 at 2009/05/01 23:32
뭔가 상황이 굉장히 왜곡되었지만 귀찮으니 태클은 패스할게요...[...]
Commented by 아키라 at 2009/05/01 23:35
적절한 막판뒤집기 후후
Commented by 프렐 at 2009/05/01 23:35
마작보다 스테이크쪽에 지출이 많이 나가신것같지만(...)
이래저래 피곤하실텐데 몬트리온님도 일찍 들어가 쉬셔요 ㅎㅎ
Commented by 쿠레나이 at 2009/05/01 23:44
.....마작 완패(두둥..)
Commented by 요한 at 2009/05/02 00:02
이분들 진짜로 브리타니아 황족(..)
Commented by 히나사키미쿠 at 2009/05/02 02:38
스테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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