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엑스] 버거조인트뉴욕 - 버거:뜻밖의 여정 ├[먹고뜯고즐기고]

이번에 갈집은 크라이치즈버거 삼성역점이었습니다. 이번주말에 갔다왔으니 엄청 싱싱한 포스팅입니다.

지난포스팅에서 말했듯이 새롭게 오픈한곳을 가보고 싶었지요.

제가 사는 강서와는 정반대에 위치해있지만 9호선은 쓰바라시합니다. 40여분이면 도착하니깐요.

제가 군복무 끝나고 복학할때쯤에 9호선이 생겼으니 그전에 어떻게 강남, 강동을 이동했는지 아득하네요.

아차산이라면 5호선타고 자고 일어나면 어떻게 됬다지만...



여튼... 결론부터 말하자면 도착시간이 3시... 네 3시부터 4시 반까지는 브레이크 타임입니다.

그래서 근처 코엑스에서 마침 맥주축재도 하기때문에 이리저리 시간을 때우고 돌아왔지요.

그.런.데




일요일 휴무

WTF!!!



아래쪽에는 없었는데 위쪽 테이크아웃하는 곳에 적혀있더군요.

아니 적을거면 아래쪽 입구에도 걸어두지!


부천점은 일요일 브레이크타임이 없길래 요상하다 싶었습니다만... 설마 이런식으로 될줄은...

5시 20분에 영화예약도 있고 해서 어쩔수없이 다른길을 가기로 했습니다.





버거를 먹기위해서 1시간 반을 기다렸습니다. 이 갈증은 버거로 풀수밖에 없죠. 

그래서 가까운곳을 간것이 버거조인트 뉴욕!


코엑스 현대백화점 삼성점 지하 1층의 푸트코트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대략적인 메뉴판과 주문방법입니다. 사진은 클릭하면 커집니다만...


혹시몰라 메뉴판만 따로

수제버거임을 생각하면 저렴하다고 해야할지 아니면 비싸다고 해야할지 미묘한 코스트입니다.


주방은 오픈형이라서 준비하는 모습이 그대로 보입니다.



주문한게 나왔군요. 저희가 주문한것은 

더블치즈버거 1개와 더블웍스버거 2개. 밀크쉐이크1개와 콜라2개, 감자튀김 2개네요.

세트는 없고 각각 주문해야합니다.


더블웍스버거 8300원


웍스라고 하면 뭔가?싶지만 더블치즈버거에 감자튀김이 들어갔을뿐입니다.

볼륨감이 상당하긴합니다. 번은 작지만 말이지요.


단면도.

먼저 말을 안했는데 이곳에서는 들어가는 네타를 따로 주문할수 있고(예// 피클과 머스타드 제외),

고기의 익는 정도도 조절가능합니다. 저는 레어로 주문했습니다. 덕분에 패티가 부드럽네요.

패티는 꽤 두깨가 있는 편이며 씹으면 어느정도 육즙이 물리는 정도. 고기맛도 나고 촉촉하니 꽤 좋습니다. 합격

사용되는 치즈는 콜비잭치즈같은데, 향이 어느정도 있으면서 자기주장은 약합니다. 나쁘지 않습니다.

야채도 꽤 신선한편. 들어가는 소스는 마요네즈나 크림계열의 하얀소스와 캐찹과 머스타드입니다.

덕분에 매우 클래식한 느낌의 햄버거를 맛볼수 있었네요. 번은 그렇게까지 좋다는 느낌은 안들었습니다. 그냥저냥



여튼 완뽕... 이 아니라 완벜!


그러네요. 맛이 없지는 않지만 그렇게까지 맛있지도 않았습니다.

가성비 코스트를 생각해보면 그렇게 좋다고까지는 생각이 안됩니다.

분명히 나쁘지 않고 기본에 충실하긴한데 클레식하지만 뭔가 임팩트가 있는 맛은 없었네요. 

밋밋하다고 해야하나 평범하다고 해야하나... 뭔가 전교급은 아니고 반에서 이쁜애 같은 느낌?

무엇보다 가성비가 나쁩니다. 크기가 작거든요. 세로로의 볼륨감은 꽤 있는 편이지만 확실히 말해 가로가 작습니다.

모스버거보다 조금 큰정도? 끽해야 롯데리아 크기인거 같네요. 번도 마이너스요소일듯합니다.

수제버거라면 그에 바라는 번의 퀄리티가 있는데 그것을 만족시켜주지 못했습니다. 너무 평범했기 때문에...


여튼 패티도 맛있고 네타도 신선한편이며 클레식한 버거를 먹고 싶다면 가볼만한 수제버거집입니다.

코엑스에 들려서 갑자기 맥도날드나 버거킹이 아닌 조금 고급진 수제버거가 먹고 싶다는 생각이 드신다면 

나쁘지 않은 선택이 될거 같긴하네요. 저처럼 가성비를 따지시는 분이라면 비추. 

맛은 있는데 음료수, 감자튀김까지 추가하면 단숨에 13000이 넘어갑니다.

까딱하면 기본 15000원~ 20000원이 넘어가는 수제버거치곤 싼편이긴하지만말이지요.

위에서도 말했듯이 애매합니다. 수제버거치곤 싸고 그냥 버거로 보면 비싸고...


이후 메차쿠챠 메가박스했다고 합니다.


여튼 다음엔 크라이치즈버거 오픈에 헷갈리지 않게 제대로 가야겠네요. 그나저나 왜 일요일 휴무로 한걸까요? 코엑스 근처인데...

아예 코엑스는 내부에 먹을게 많으니까 그쪽 손님은 배제하고 그런걸까요? 경영을 모르는 입장으로써는 잘 모르겠습니다.




[부천] 크라이치즈버거 - 진짜다...진짜가 나타났다! ├[먹고뜯고즐기고]

아는 형님살살꼬셔서 차타고 먹으러간 크라이치즈버거 저희집에서 가기에 교통편이 썩 좋지 않아서 이런 책략을...

AM 11:00~PM 03:00 , PM 04:30~PM 09:30 영업합니다.

오후 3~4시반까지는 브레이크 타임이라는거.

이 시간 염두해주세요. 제 친구놈은 근처에 일로 들려서 그것을 모르고 갔다가 결국 근처에서 우동먹었다고함.



대충 내부는 이런 느낌. 자리가 많지는 않습니다. 실내에서 먹게되면 웨이팅이 생길수 있는경우가 많은데

그이유가 자리가 많지 않습니다. 4석자리가 한 6개? 좀더되던가? 여튼 그정도 수준입니다.

중요한건 그게 아니라 음식이죠 음식.


크라이더블치즈버거세트 7000원


보이십니까? 어디CF에서 나올거 같은 버거의 자태가? 

흘러넘치는 치즈와 꽉꽉 채운신선한 야채와 토마토. 쌓여있는 두툼한 프라이 그야말로 버거의 이상 그 자체네요.


겉보기가 그럴싸하면 맛도 좋을거 같지요? 좋습니다. 

야채가 아삭아삭 볼륨감있게 씹히고 고기도 인스턴트 패티하고 다르게 제대로 고기맛이 납니다. 

게다가 빵, 눅눅하지 않고 탄력있는 빵이 맛있습니다. 통감자를 그대로 튀겨낸 감자튀김은 뭐 말할필요가 없을거 같네요.


다른버거 체인점과 비교해볼까요? 와퍼세트가 7700원이고 롯데리아 빅불버거세트가 6800원 빅맥세트가 5500원입니다.

가격대에서 이미 가성비를 차고 넘었습니다. 

눈앞에 3가게와 크라이치즈버거가 있으면 전 100% 크라이 치즈버거에 간다고 단언할수 있을거 같네요.


다음은 쉑쉑버거하고 비교를 해보겠습니다.

쉑버거하고 비교해보자면 맛의 백터가 다르지만 고기패티의 맛은 쉑버거가 더 맛있었습니다.

하지만 크기가 작은 쉑버거와는 다르게 터질듯이 입에 들어가는 느낌과 많이 넣은 야채의 볼륨감과 신선함은 이쪽이 우위.

무엇보다 가성비가 차원이 다르네요. 쉑버거는 세트(음료+프렌치프라이)를 먹으면 13000원인가 그정도하는데

이쪽은 7000원. 1000원 추가하면 2세트 먹을수 있네요.



진심으로 가까운곳에 없는게 원통할정도입니다. 제가 보통 음식을 먹을때 제일 우선으로 따지는것은 가격대비 맛입니다.

아무리 천하일미의 맛이라고 해도 가격이 비싸면 제겐 의미가 없습니다.

아무리 가격이 싸도 맛없으면 그건 하루를 연명하기위한 수단이죠.

그런의미에서 이 가게는 제 기준으로써는 맛과 가격을 모두 만족하네요. 

이제 제가 바라는것은 단 한가지입니다. 이 가게가 저희집 근처에 체인점을 세우는것이지요.


※덧// 최신정보로는 삼성역 1번출구쪽에 체인점이 생겼다고 하더군요. 다음번엔 삼성점에서 뵙겠습니다.



[연남동] 최사장네닭 - 오랜만의 닭내장탕 ├[먹고뜯고즐기고]

이번 소개시켜드릴 집은 최사장네 닭!

연남동 파출소 바로 옆집이라서 찾기는 어렵지 않습니다.




나오는 기본찬. 젓갈에 깍두기, 부추김치, 닭껍질무침



닭껍질 무침. 특별한 맛은 없지만... 닭껍질이 맛없을리가 없지요.

아쉽게도 이건 리필이 안됩니다. 뭐... 이해한다면 이해합니다만...

이거 하나면 소주 몇병을 먹을수 있을테니까요.


닭내장탕 17000원

요즘 닭내장탕을 파는집을 서울에서 찾기 힘듭니다. 지방도 힘들던가? 

덕분에 아주 오랜만에 먹었네요.


안에는 소창 근위부터 시작해서 알집과 기타등등 다있습니다.

씹을수록 고소하고 진한 맛이 일품입니다. 이걸로만 소주 3병 비웠네요.

이집 국물맛은 닭도리탕비슷한 맛이면서 좀더 진하게 난다고 생각하면 편할듯?

얼큰병에 걸리신분이라면 기냥 넘어가실수 없습니다.



볶음밥 2000원

추가금 2000원내고 볶음밥으로 마무리. 이런 계통의 음식의 끝은 언제나 볶음밥이지요.

이외에도 닭볶음탕이나 닭무침도 팔고 닭개장같은 백반류도 7000원으로 저렴한 가격입니다.

그야말로 술국하나에 밥도 때우면서 소주하기 딱 좋은느낌이네요.


지난 추운 겨울날 얼큰한 국물 생각날때마다 신세를 졌습니다.

얼큰병자들은 한번쯤 들리셔도 좋을듯. 국물에 소주한잔만큼 몸따시게 만드는데 좋은게 없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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